삼성전자 4회 가족동요캠프 열었다

  • 등록 2007.08.19 1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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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사랑 가족이 부르는 숲 속 동요 콘서트

18~19일 동요 사랑하는 전국 30가족 초청해

 

삼성전자는 서울 YMCA와 함께 18일부터 19일까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전국의 동요를 사랑하는 가족들 중 30가족(120여명)을 선발, '제4회 가족동요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작곡가가 참석해 가족별 동요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고, 그렇게 만든 동요를 각 가족들이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4년부터 서울YMCA와 함께 동요보급사업을 지원해 온 삼성전자는 이번 '가족동요캠프' 외에도 다양한 동요관련 행사를 연중 실시하여 동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사진:가족동요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이 동요를 부르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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