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하게 잘빠진 녀석이 온다 삼성전자 비밀병기 프린터 공개

  • 등록 2007.08.29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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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디자인의 세계 초소형·초슬림 프린터, 복합기 
12cm 두께 초슬림 레이저 프린터, 16.5cm 두께 레이저 복합기
'슬림, 매끄러움, 조용함'을 기본 컨셉으로 사용자 중심 디자인 실현
고품격 재질에 소프트 터치의 감각적인 기능 등 '최초의 감성 프린터'


삼성전자는 개인의 스타일과 가치를 중시하며 사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한 고품격 디자인의 세계 초소형·초슬림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31K(일명 스완)’과 모노 레이저 복합기‘SCX-4501K(일명 로간)’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07 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31K'은 두께가 일반 레이저 프린터의 3분의 2 수준인 12cm에 불과하고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4501K'도 두께가 16.5cm로 두 제품 모두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은 제품이다.


프린터를 최대한 슬림하게 만들기 위해 토너, 전원공급장치, 레이저스캐닝유닛(LSU:Laser Scanning Unit) 등 레이저 프린터 내부의 핵심 부품들의 크기를 최소화하고, 최소화된 부품들을 다시 고밀도로 짜맞추는 등 기존의 프리터 설계 방식을 버리고 작은 부품에서부터 전체적인 제품 레이아웃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로운 설계를 진행했다.


이처럼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ML-1631K(일명 스완)’과 모노 레이저 복합기‘SCX-4501K(일명 로간)'은 '명품 가전'의 세련美와 함께 삼성 프린터의 혁신적인 디자인력과 기술력을 보여 준다.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31K’과 모노 레이저 복합기‘SCX-4501K'은 '슬림, 매끄러움, 조용함(Slim, Sleek & Silent)
'이 기본 콘셉트로, 풍부한 블랙 컬러와 하이그로시 고품격 재질, 소프트 터치 기능에 자연스런 사운드와 같은 감성적인 요소들을 채용한 최초의 '감성 프린터'다.


이를 통해 그동안 PC 주변기기로 책상 밑에 숨겨진 프린터를 모던한 사무공간에 가구처럼 어울리는 '고품격 명품 프린터’로 재탄생 시켰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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