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2007 마지막날 센스 Q1 Ultra 타자왕 선발대회 결승전개최
지난 한 달간 홈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타자 고수 50명 선발
 

한국전자전 마지막날인 지난 13일 일산KINTEX에서 개최된 '센스 Q1 Ultra 타자왕 선발대회'에서 서울산업대 건축공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김용희氏(20세)가 무려 334타를 기록하며 센스 Q1 Ultra 타자왕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 한 달간 삼성컴퓨터 홈페이지 자이젠(www.ZAIGEN.co.kr)에서 '센스 Q1 Ultra 출시기념 타자왕 선발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결승전에 참가할 총 50명의 타자 고수들을 선발했다.

4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는 온라인 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올라온 최종 우승 후보들이 현란한 타자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우승한 김용희氏에게는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 Q70'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센스 Q45', '센스 Q1 Ultra' 등최신 노트북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수여했다.

또 타자왕 선발대회 중간중간에 패자부활전, 퀴즈 퀴즈!, Q1 Ultra 카트라이더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관중들은 게임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센스 Q1 Ultra 타자왕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김용희氏는 Q1 Ultra의 '쿼티(QWERTY)' 키패드는 일반 PC와 문자 배열이 같아 금방 익숙해진다며, 오늘 우승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5월 세계 최초의 울트라모바일PC '센스 Q1'을 출시하여 PC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배터리 사용시간과 LCD 해상도, 문자 입력 방식을 개선한 '센스 Q1 Ultra'를 출시하여 휴대성과 기동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