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상전화 간단한 PC기능 가능한 일체형 모니터 출시

  • 등록 2007.11.29 1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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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화상통화 뿐만 아니라 인터넷, 문서작업 등을 할 수 있는 一石三鳥의 일체형 모니터(모델명 : 싱크마스터 220TN)를 업계 최초로 출시해 B2B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일체형 모니터 '싱크마스터 220TN'은 2백만 화소급 웹캠과 마이크,스피커, 4개의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모듈과 윈도 등 자체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V2oIP(Voice and Video over IP) 기능의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 모니터이다.


별도의 개인 컴퓨터나 추가장비 없이 모니터에 키보드와 마우스만 연결하면 화상통화, 인터넷, 엑셀,워드 등 문서작업이 가능하며, PIP(picture in picture:화면 속 화면) 기능을 통해 화상통화 중 상대방과 자신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메신저, 주소록과 전화이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화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상통화 중 문서 전송이 가능하여 통화하면서 동시에 상대편과 동일한 문서를 열어 보고 회의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삼성전자의 일체형 모니터 '싱크마스터 220TN'은 효율적인 자원관리와 정보보안 그리고 사내외 화상통신 시스템 구축의 一石三鳥의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기업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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