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 사고해역 방제작업 참여

  • 등록 2007.12.18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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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손현규)은 충청남도 태안해역 유류오염사고 방제작업 지원에 참여했다.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서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하여 해안 및 양식장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도 청장을 비롯하여 직원 41명은 2007.12.16~12.17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및 구례포 해안가의 돌멩이에 달라 붙은 기름을 헌옷가지 등으로  닦아내는 일을 도왔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으로 면이 많이 포함된 헌옷을 수집하여 충남 태안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 전달하기 위하여 준비중에 있고, 앞으로도 계속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직원들로 조를 편성하여 태안해역 방제작업 지원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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