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2일간 창원 일산에서 SIMTOS2008 참가업체 설명회 진행예정
전시회준비 관련 진행사항 공유 성공적인 개최위한 방안 함께 모색할 터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www.komma.org 대표 권영렬)는 오는 4월 개막 예정인 ‘제13회 서울국제공작기계전시회(SIMTOS2008)’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월 29일(화)과 31일(목)일 이틀에 걸쳐 참가업체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업체 설명회에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릴 ‘SIMTOS2008’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현재 진행사항 등을 참가업체들과 공유하고 주최측과 참가업체가 SIMTOS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업체 관계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 부산∙경남지역(29일/ 창원컨벤션센터) 및 서울∙경인지역(31일/ 일산 KINTEX)으로 2회에 걸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SIMTOS 사무국(02/3453-2721)과 홈페이지(www.simtos.org)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정종현 전무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시회(SIMTOS)는 국내 우수 공작기계사들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SIMTOS2008’을 통해 공작기계산업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나가는 것은 물론 주최단체인 협회와 450개사 참가업체 서로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3회를 맞게 되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은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 경기도,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전문 전시회로 EMO유럽, IMTS美, JIMTOF日, CIMT中, SIMTOS韓 등 세계 5대 공작기계전문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50위 내 30개 주요 업체가 참가하는 등 그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주요 참가 업체로는 두산인프라코어, 위아, 화천기계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세계 1위인 日本의 야마자키 마작, 모리세이키, 오꾸마를 비롯해 독일의 트럼프, DMG, 미국의 글리슨, 하스등 전 세계 유명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