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코리아 본사 및 A/S센터 확장 이전

  • 등록 2008.03.07 14:05:46
크게보기

세계적인 디지털 카메라 선도 기업인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니시베 스구루, 이하 산요코리아)가 3월 8일 중구 쌍림동에 위치했던 본사와 서울 A/S센터 사무실을 강남구 역삼동 동영문화센터 5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지사를 설립한 이래 동영상 기능이 특화되어 활동성을 강화시킨 디지털 무비 카메라 ‘작티’를 국내에 도입,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산요 코리아는 고객에게 서비스 제공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역삼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08년은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산요코리아가 친숙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