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권 민간운용 해양교통시설 일제점검

  • 등록 2008.04.23 16:56:15
크게보기

현장 실태점검을 통한 신뢰성 제고


국토해양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에서는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 관할의 진도, 완도, 해남 해역에 민간에서 설치 운용중인 해양교통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4월28일부터 5월1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관할구역내 주요항로와 부두에 개인 및 단체 12개사가 설치한 총 53기의 사설항로표지 시설을 대상으로 기능유지 및 관리상태,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항로표지는 국제적 공기(公器)로 누구나 혼돈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성 및 통일성을 생명으로 하는 해양교통시설로 금번 일제 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해양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