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지정 어촌정보화 사랑방 신규 2개소 개설

  • 등록 2006.08.08 1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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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수산사무소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어촌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고성군 현내면 초도어촌계와 죽왕면 가진어촌계에 지난 8월 4일에 각각 컴퓨터 1대씩을 설치하고, 어촌정보화 사랑방을 개소했다.


어촌정보화 사랑방은 2001년도에 속초해양수산사무소 관내인 고성군 아야진 어촌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고성군 8개소, 양양군 2개소, 속초시 2개소가 설치되어 해당지역의 어업인 및 어촌의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에 자유롭게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다. 


속초해양수산사무소에서는 12개소의 어촌정보화 사랑방을 이용하여 교육시설과 환경이 도시에 비해 열악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어업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터넷 이용의 생활화를 통한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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