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사업단, UNEP한국위원회와
11월까지 Save the Sea 캠페인 전개
바다숲조성의 중요성 대국민 홍보
수산자원사업단(이사장 양태선)은 UNEP한국위원회와 함께 2011년도 『Save the Sea 캠페인』을 4월에서 11월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사업단은 바다숲을 주제로 하는 올해 캠페인에 바다숲 관련 주요 콘텐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8개월 동안 진행될 금번 캠페인에서 바다숲의 고갈 현황과 이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 특히 수산자원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바다숲 조성에 관한 정보 및 자료가 제공될 것이다.
바다숲 조성은 훼손된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환경적 노력임과 동시에 어획자원의 증대, 해조류를 이용한 청정에너지 생산, 이산화탄소 저감 및 해양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담고 있는 녹색성장의 원동력이다. 수산자원사업단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바다숲의 가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Save the Sea 캠페인』은 UNEP한국위원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및 수산자원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