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울도간 신규여객선 선명 나래호로 결정

  • 등록 2011.06.09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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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여객선 선명 나래호로 결정
150여개 선명 공모작 중에 선정


오는 7월 첫 취항예정인 옹진군 진리~울도간 신규 여객선의 선명이 '나래호'로 최종 결정돼 이용객에게 불리게 됐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문해남 사진)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실시한 신규 여객선의 선명  공모로 접수된 150건 가운데 6월 8일 옹진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선명심사위원회를 통해 섬마을호, 나래호, 비조호, 큰물섬호, 섬아름호로 후보를 선별, 인천광역시 부평구 김영복씨가 공모한 나래호를 최종 선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여객선 나래호는 무게 150톤 평균속력 15노트급 차도선으로써 덕적도(진리선착장)를 기점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울도 간의 국고보조항로를 하루 1회 운항하여 해당도서 지역주민의 해상교통 여건을 크게 개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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