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OECD 공동 국제 R&D 평가세미나 25일 개최

  • 등록 2006.10.24 1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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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R&D 평가에 관한 국제세미나가 2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부와 OECD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Jacques Serris(쟈끄 세리스)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 의장, Naoto Kobayashi(나오토 고바야시) 일본 국립고등산업과학기술연구소 부원장, Nicholas Vonortas(니콜라스 보노타스) 조지워싱턴대 교수 등 30개 OECD 회원국 및 중국 등 4개 옵저버(Observer) 국가의 과학기술 관련 공무원과 정책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우선 순위 설정을 위한 사전 평가’, ‘연구개발결과에 대한 사후평가’, ‘R&D program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평가’의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평가시스템 구축, 성과측정을 위한 지표 설정방법, 평가결과의 환류 시스템 확립방안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사례 발표를 통해 2005년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도입된 “성과 중심의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제도(KISTEP 이상엽 평가조정본부장)”, “연구기관 평가체계(KAIST 유성재 교수)”, “R&D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분석모델(KIST 송용일 박사)”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일본 공공연구기관에서의 전략연구단위 평가(일본 국립고등산업과학기술연구소 Naoto Kobayashi 부원장)”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성과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사회적 네트워크 방법론을 이용한 연구개발프로그램 평가”(미 조지워싱턴대 Nicholas Vonortas 교수) 사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학기술투자가 확대되면서, 공공 부문의 연구개발 생산성, 과학기술 조직 및 정책, R&D의 사회경제적 측면 등에 대한 평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2003년부터 OECD 회원국들은 공공 R&D 평가에 대한 연구와 정책토론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25일 워크숍 결과는 다음날(10.26, 목) 열리는 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 총회 의제로 포함되어 그동안 OECD가 수행한 활동에 대한 정리는 물론, ‘R&D 평가에 관한 가이드북’ 작성 등 OECD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도 연구개발 프로그램의 성과평가 및 성과 극대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과기부는 이번 워크숍을 OECD 회원국들의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파악하고, 정책시사점을 찾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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