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을산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행사가 열릴 계획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맑은 공기 속에서 별빛과 함께 숲속영화를 상영 하여 일상생활에서 지친 도시민에게 신선한 자극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팀에서는 자연휴양림내 숲속에서 21일, 22일 2일에 걸쳐서 오후 6시 30분에 영화를 상영하여 방문 고객에게는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연휴양림을 산림문화공간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숲속 영화를 상영한다.
운장산의 단풍을 배경으로 진행될 이번 숲속영화 상영은 21일에는 류승범 주연의 '아라한 장풍 대작전'을 22일에는 장나라 주연의 '오!해피데이'를 상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장산자연휴양림팀에서는 행사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이용객과 지역주민에게는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숲속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팀의 김영범 팀장은 "앞으로도 숲속영화를 상영하여 자연휴양림 이용고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산림문화를 제공하고 자연속에서 누리는 문화를 통해 자연휴양림에서 누릴 수 있는 휴양에 대한 새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