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프린터 전문 기업, 렉스마크는 오늘, 정영학씨를 새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정영학 지사장은 IT 업계에서 12년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 렉스마크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정영학 한국 렉스마크 지사장은 시티콤 컴퓨터(미국), HP, 시스코 시스템, 알카텔 코리아 등의 글로벌 IT 회사에서 매니지먼트,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를 전담해 왔다.
렉스마크 아시아 태평양본부의 부사장인 데이비드 찬은 “신임 정영학 지사장의 한국 IT 시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렉스마크는 엔터프라이즈 프린터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임 정영학 한국 렉스마크 지사장은 한양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