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통합 민·관실무협의회 개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 통합 민·관실무협의회를 평택세관과 부두운영사 등 12개 업·단체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평택해양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평택·당진항 항만이용자들의 불편과 물류지체요인 해소를 위하여 현재 기관별로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회의내용 중복이나 회의참석에 애로가 있어 개선책을 강구하고자 ‘평택·당진항 통합 민관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의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물류지체 해소, 항만이용자 애로와 업무개선사항과 원스톱 처리로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화주 위주의 서비스 행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평택청은 앞으로 평택세관 등 항만관련 업·단체가 참여하는 ‘평택·당진항 민·관실무협의회’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평택·당진항만 운영에 혁신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