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등 예방 확보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1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부두 운영사와 합동으로 국가 중요시설인 평택·당진항만에 대한 방호와 경비실태를 점검하고 대테러 예방 등 항만보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점검은 항만내 부두시설 및 장비 등을 각종 위협과 테러로부터 보호하고 항만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미비한 분야를 보완 개선하기 위하여 국가중요시설인 항만시설과 돌핀시설 등을 항만관리청인 평택해수청과 부두운영사가 함께 점검한 것이다.
평택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호와 경비실태의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항만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 등 항만경비와 보안활동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