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진해시의회의장 주준식의원 등 시의원 7명, 공무원 6명이 21일 부산항 신항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항만시설 현황과 준설토투기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을 통해 진해시 개발방향을 마련코자 부산항 신항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의 주 목적은 부산항 신항 개발계획과 현재 추진사항을 파악하고, 주민요구사항에 대한 해결내용과 신항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파악함으로써 진해시의 향후 개발방향을 설정코자 마련된 것이다.
또 이를 계기로 진해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간에 업무적으로 상호발전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부산항 신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