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기관 평가에서 울산해양청 1위 차지

해양수산부가 소속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8~9월 혁신활동을 평가하여 울산해양청(청장 박종국)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울산해양청은 '선박의 이중접안'을 통하여 항만생산성을 크게 향상 시켰고, '수산물 단체급식 행사', '해양수산인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도출에 노력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바다영화 상영행사', '울산항 소식지' 발간 등 혁신성과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니다.

부산해양청은 민원업무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인 '명예민원상담관' 운영 실적 등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목포해양청은 '자체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민원인 친절응대 학습교재 발간' 등의 실적으로 3위를 차지했다.

울산청은 기업하기 좋은 항만, 24시간 잠들지 않은 효율적인 항만, 끊임없는 항만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특화된 항만으로 '동북아 액체화물 허브 포트'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