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연대로 하나 되는 우리 제15회 부산자활한마당 개최

  • 등록 2015.10.22 17:01:07
크게보기

희망의 연대로 하나 되는 우리 제15회 부산자활한마당 개최

부산시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조숙영)는 부산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0월 23일 오전 10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18개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참여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부산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는 제1부 개회식 행사에서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자 등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해운대지역자활센터 000 씨는 2011년 8월부터 소독방역사업단에 참여하여, 사업단 성장을 위해 사업장 매장관리, 영업, 무료방역 등 솔선수범하여 근무하였고, 2014년 8월 자활기업을 창업하여 현재 열심히 활동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부산시장상를 수상하게 됐다. 그 외 11명에 대한 참여자와 종사자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색소폰공연 ‘최민호’ 등 축하공연과 초청가수의 공연 등 본격적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 등이 이어진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자활한마당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자활참여자들의 근로의욕 및 자활의욕 고취, 형성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부산시에는 현재 광역자활센터 1개소와 18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