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에서 해양경제의 미래 OECD 심포지엄 개최

  • 등록 2016.04.26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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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에서 “해양경제의 미래” OECD 심포지엄 개최
해양경제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이용을 함께 고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수산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양경제의 미래’ OECD 심포지엄을 4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OECD는 지난 2013년부터 2015까지 해양산업과 에너지․환경․과학기술 등 타 산업의 비교분석을 통해 미래 해양경제의 성장과 고용효과를 전망하는 연구를 최초로 실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신흥 해양산업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계기로 해양수산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상을 예측하여 이를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미래 해양경제의 비전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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