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공직복무관리 평가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해양수산부 산하 19개 공공기관 중 최초 3년 연속 1위
해양수산부 산하 19개 공공기관 중 최초 3년 연속 1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6년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4년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중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사진설명=왼쪽부터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 KOEM 이한중 감사실장)
해양수산부(감사담당관실)는 산하 19개 공공기관에 대한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정책점검 강화 노력 및 △공직자 사기진작 노력 등 4개 영역, 10개 평가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매년 최우수 기관 및 우수 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부패·비정상의 제로화를 목표로 ‘공직기강 확립 4대 실천 추진 전략 및 9개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부조리 취약분야 및 취약시기에 집중점검을 강화,「청탁금지법」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비위행위 근절과 복무기강 해이 엄단을 위한 상시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엄정한 공직문화 정립에 힘써 왔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 전 임직원이 공단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노력으로 3년 연속 부패척결 선도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