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신조선박 GAS YOUNG호 성공적 인수
SHELL과 7년 LPG 운송계약 투입 867억 규모 매출증대 기여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5월 29일(월) 84,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GAS YOUNG“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지난 2015년 12월 발주했으며, 현대중공업이 건조했다.
“GAS YOUNG”호는 다국적 에너지 기업인 ‘SHELL’과의 7년 장기 용선계약에 투입할 선박이며, 향후 중동 및 미국 등 전 세계로 LPG를 운송할 예정이다. 회사는 금년 5척의 도입예정 선박 중 3척을 인수 완료하였으며, 신규 선박의 도입에 따라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회사는 우수선원 양성을 통한 운항기술 향상, 선박과 화물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SAFETY FIRST’ 등 타사와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으며, 향후로도 해외 주요 에너지기업과의 운송계약 확대를 통하여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