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예선 현장에 맞춤형 폭염대책 추진

  • 등록 2021.08.04 15:57:34
크게보기

해양환경공단, 예선 현장에 맞춤형 폭염대책 추진
선박 냉방설비 수리 및 폭염 예방물품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 소속기관 예선 현장직원에게 냉방용품 등을 제공했다. 

공단은 소속기관 현장직원별 건강관리 및 온도체크 실시, 휴식 시간제를 운영 및 폭염 응급키트를 지급하는 등 현장직원이 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 특히, 넥 쿨링 튜브는 냉동하여 사용하면 체온을 낮출 수 있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편 공단은 올해 상반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선 내 노후한 냉방설비를 수리‧교체하였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태곤 해양사업본부장은 “올해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폭염 대응대책을 수립하여 폭염극복과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