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노중선 사우 동아마라톤 서브 스리 달성

  • 등록 2007.03.23 10:27:10
크게보기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아마추어 마라토너에게 ‘꿈의 기록’이라 여겨지는 ‘서브 스리’를 달성한 사우가 있어 화제다.

  

현대미포조선 장비운영부에 근무하는 노중선(46·장비지원팀) 사우는 지난 18일 ‘2007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8회 동아마라톤대회’ 마스터스 부문에서 2시간 54분 59초로 완주, 이 대회 ‘서브 스리(SUB THREE)’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노 사우를 비롯한 런닝회 회원 등 7명의 사우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호욱 사우(총무부 후생복지과)는 모두 16번째 풀코스를 완주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서브 스리(SUB THREE) : 마라톤 풀코스인 42.195km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겐 달성하기가 매우 어려운 기록이다.

정선영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