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서 메달 3개 획득

  • 등록 2025.08.25 1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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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서 메달 3개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소속 조정선수단이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총 3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조선형·김하영 선수는 무타페어 부문, 최수진·최서현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 부문, 이수민 선수는 경량급 싱글스컬 부문에 출전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BPA 송상근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는 9월 초 충주에서 열리는 K-water 사장배 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안전과 컨디션 유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 조정선수단은 전국 각종 조정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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