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기술장벽 무너뜨릴 해결책 있다

  • 등록 2007.06.04 1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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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강화되는 무역기술 장벽을 무너뜨릴 해결책이 있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참여중소기업의 평균 수출증가율이 12%로 기록되는 등 가시적인 수출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보건, 안전, 환경위생 등 분야에서 각종 인증마크 획득을 요구함에 따라 무역상의 기술장벽으로 작용, 이를 해소하기위한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이 중소기업으로부터의 커다란 호응은 물론 지원효과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의 내실화 및 효율성제고를 위해 2005년도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획득전후(2004년, 2006년)의 수출성과를 분석한 결과 업체당 평균수출액이 인증획득 전 179만불 대비 12% 증가한 200만$을 달성했다.

 

이는 ‘05년의 경우 중소기업 수출증가율(1.9%)이 최근 몇 년간에 비해 가장 낮았음에도 6.3배를 상회하는 수치로서 계속되는 원유가 상승 및 달러화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출확장 및 수출중견기업의 인증획득에 따른 평균 수출 증가율은 한자리수(8.1%, 1.2%)인데 반해, 수출초보기업은 평균 수출 증가율이 298%로 전체 지원업체 평균 수출 증가율(12%)의 25배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등 수출초보기업의 인증획득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초보기업(50만$이하), 수출확장기업(50~500만$), 수출중견기업(500만$초과)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전문인력 및 자금부족 등으로 인증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1998년부터 금년 5월 현재까지 1318억원 예산으로 2만5546업체에 3만3804건의 인증획득을 지원해 오고 있다.

 

중기청은 올해도 160억원의 예산으로 3500개사의 인증획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작년까지 지원하던 수출중견기업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수출초보기업에 대해 소요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향후, 한·미 FTA 타결에 따른 대미 진출 강화를 위해 자동차부품, 섬유, 전기·전자제품 등 수출유망품목의 규격에 대한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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