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청 여름철 자연재해예방 지도활동 강화한다

  • 등록 2007.07.09 1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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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해 관내항포구 및 수산증양식시설 사전점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항포구 및 수산증양식시설에 대하여 사전점검 및 지도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태풍내습 및 호우에 따른 수산피해 취약분야로 어선과 수산증양식시설(해상가두리양식 및 축제식양식장)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태풍내습시 어선이 대피할 수 있는 항포구는 관내에 지방항 4개소를 비롯하여 소규모항 22개소가 있으며, 현재 양식관리중에 있는 양식장은 해상가두리 3개소, 대하,전어축제식 어장이 5개소가 있고, 육상종묘 생산시설은 3개소가 있으며,어선은 950여척이 있다.

 

  평택해수청은 태풍내습 및 호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단계별로 자체 재해 예방활동 매뉴얼을 수립하고, 기상정보 신속전파망(SMS) 구축과 항포구별 재해예방


활동 독려반을 편성배치하는 등 운영 체제를 끝내고, 어업인에 대해서도 수산증양식 시설의 안전관리와 기상악화시의 어선대피요령 등 재해예방 지도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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