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제주화력발전소 무재해 18배 대기록 수립

  • 등록 2007.09.12 1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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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최초, 24년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모범 사업장 탄생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이덕재)은 2007년 9월 12일, 제주시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제주화력발전소(소장 이두헌) 에서 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한국중부발전제주화력발전소는 지난 1983년 1월 1일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이래 현재까지 노ㆍ사 화합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노력으로 무려 24년 동안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음으로써 무재해 18배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도원장은 무재해목표달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하여 도내 무재해 모범사업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한국중부발전제주화력발전소의 무재해 18배 목표달성은 1979년 사업장 무재해 운동규정이 시행된 이래 도내에서 최초로 달성된 대기록으로 WHO공인 국제안전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며 모범이 되었다 할 수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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