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회사수 지난달과 비슷

  • 등록 2006.07.11 16: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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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달 1일 현재 59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수가 1133개로 전월 대비 5개 증가했다. 지난달 1일 1128개에서 7개(설립 4, 지분취득 2)가 편입되고 2개(합병 1, 청산종결 1)가 제외된 수치다.

 

증가내역을 보면 포스코가 (주)에스엔엔씨를, 동양이 (주)동양에이앤디를, 이랜드가 (주)와인캐슬, 중앙일보가 (주)휘닉스 아일랜드 등을 설립했고,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아이포트(주)를, 한진중공업이 한진도시가스(주)를, 태광산업이 (주)예가람상호저축은행을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편 한솔은 수광산업(주)을 합병했고, 동국제강은 디케이해운(주)의 청산을 끝냈다.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지난달 663개에서 현재 668개로 5개가 증가했다.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지난달과 변동이 없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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