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의 도전과 비전'워크숍 개최
미래 100년 핵심 성장동력 소득제고많아

최근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IT 강국답게 새로운 정보기술을 농업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농업에 e-비즈니스를 도입하여 소득을 올리는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e-비즈니스의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8월30일 ‘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기념’ 행사에 맞추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전산원 황종성 단장이 '웹(web)혁명과 네트워크 경제'를, 서강대 신호창 교수가 '미래의 마케팅 전쟁과 PR전략'을, 원평허브농원 이종노 대표가 '미래를 준비하는 신가치 창조와 농업인의 역할'등 저명한 분들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사)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 류재하 부회장이 'Digital 농업을 통한 e-비즈니스 경영전략'을 e-비즈니스 전문지도연구회 전인진 회장이 'e-비즈니스를 통한 부가가치 증대와 활성화 방안'등 현장 전문가의 경영전략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우수 전자상거래 농가사례 20여점을 전시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민국 농업희망 지킴이 CEO들이 함께 모여 우리농업의 희망을 찾는 한마당으로 미래 e-비즈니스 발전방향 모색과 Digital 농업경영에 대한 마인드를 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