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작년 769억 순이익 시현했다

  • 등록 2011.03.02 1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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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지난해 당기순이익 90%증가해 769억원

329억6천만원 씩 이익 준비금 사업확장 적립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해 769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에 329억 6천만원씩을 이익 준비금과 사업확장금으로 각각 적립한다. 


BPA는 최근 열린 항만위원회에서 지난해 수익 3천112억3천만원, 비용 2천343억1천만원을 기록해 769억2천만원의 순이익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작년 순이익 406억여원에 비해 90%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수익 규모는 2009년 2천176억7천만원에 비해 43% 증가했다. 비용도 지난해 2천343억1천만원으로 2009년 1천770억원에 비해 32.4% 늘어났다.


이처럼 수익이 많이 늘어난 이유는 신항의 컨테이너터미널들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임대료 수입(1-1단계 약 180억원, 2-2단계 약 170억원)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 2009년에 비해 컨테이너 부두 임대료 감면(약 210억원)이 없었고 물동량 증가에 따라 입출항 선박이 늘어나면서 항만시설 사용료가 60억원 정도 늘었다. 이밖에 신항 욕망산에서 깬 석재 판매 수익 등 부가수익도 316억원이나 됐다.


BPA는 순이익 769억2천만원 가운데 329억6천만원을 이익준비금으로, 329억6천만원을 사업확장 적립금으로 모아 둘 계획이다. 나머지 110억여원은 출자자인 정부에 배당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 BPA의 총자산은 4조7천686억4천만원으로 2009년 자산규모(4조5천749억9천만원)에 비해 4.2% 늘었으며, 총부채는 2009년(1조3천20억6천만원)에 비해 9.6% 증가한 1조4천272억8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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