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해상교통안전진단 전문기관」지정

  • 등록 2012.03.28 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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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안전기술공단「해상교통안전진단 전문기관」지정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이 지난 3월 21일 국토해양부로부터「해상교통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는 선박의 안전한 통항로를 확보하고 해양시설의 원활한 설치 및 건설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난 ’09년 5월 해상교통안전법 개정을 통해 제도화된 것으로, 주요해양개발사업에 따른 선박과 해양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제도이다.
 
공단은 그간 국내 주요해양개발사업 시행에 있어 사업자와 정부에 해상안전성 제고를 위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 결과, 정부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에「해상교통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번에 공단이「해상교통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의 해사안전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해양개발사업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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