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부는 한·중남미협회, 한·중미카리브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21일 오후6시부터 하이얏트 호텔에서 '한-중남미 친선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외통부내 중남미국 창설 10주년과 한·중남미협회 창설 10주년 및 한·중미카리브경제인협회 5주년을 맞이하여, 한·중남미간 관계 발전상을 짚어 보고, 향후 양지역간 보다 긴밀한 관계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주한 중남미 공관장, 중남미 관련 국내 각계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