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포항항을 만들기 위한
포항항 항계 내 항행지장물 현장조사 시행
포항항 항계 내 항행지장물 현장조사 시행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공평식)은 2013. 5. 9(목) 포항항 항계 내 선박 통항의 안전을 위한 항행 지장물 현장조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현장조사는 해양수산부가 중점 추진 중인 “해양사고 30% 감소대책”의 일환으로 포항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항로, 정박지, 정치어망, 항만공사 현장 등에 대하여 해상교통관제사가 해상교통 환경을 현지답사 조사함으로서 보다 현장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조사는 순찰선이 이용되었으며 선박통항 위해요소의 정확한 위치를 실측하여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Vessel Traffic Services)에 적용 입․출항 선박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 봤다.
포항항만청 관계자는 선박 안전 통항을 위한 위해요소 현장조사를 매년 전․후반기로 나누어 시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