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전문 개발 업체인 알서포트( www.rsupport.co.kr)는 11월 30일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알서포트는 자사의 원격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해외에서만 100만달러를 넘는 수출 실적을 올려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게 되었다.
2004년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 올해에 도시바, 소니, NEC, 샤프, 후지쯔 등 일본의 주요 PC업체들을 석권하였고, 일본의 주요 기업들도 속속 알서포트의 제품을 도입하는 등 성과를 이뤄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 만으로도 이미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원격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일본에서의 수주한 금액에서 순수 라이센스부분만 수출로 산정하였지 때문에 일본 내에서의 판매액은 실제 500만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매년 지속적인 매출의 성장이 가능해 내년에는 300만달러의 수출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