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사회공헌 활동 넓히고 동반성장평가 첫 우수 등급

  • 등록 2026.04.29 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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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A, 사회공헌 활동 넓히고 동반성장평가 첫 우수 등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의료·안전 분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해양수산 현장과의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4월 29일 2026년도 사회공헌 활동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사회와 해양수산 업계를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온-물결’을 사회공헌 브랜드로 내세우고, 따뜻한 나눔이 해양 현장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진계획은 그동안 축적한 ESG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해양 현장 종사자를 위한 안전 복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지역 내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의 병원비로 지원하는 ‘웃기는 경매’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단이 보유한 해양안전 전문 역량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된다. 공단은 지난해 어선원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올해 권역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어촌계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선박 상태를 점검하는 ‘선박안전진단 서비스’도 전국 단위로 넓혀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해양 현장과 선박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의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활동은 동반성장평가 성과로도 이어졌다. 공단은 4월 27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총점 92.0점을 받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의 동반성장평가 점수는 2022년 53.21점에서 2023년 72.38점, 2024년 87.73점, 올해 92.0점으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등급도 개선, 보통, 양호를 거쳐 올해 우수 등급에 올랐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이 중소기업·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의료·안전 전 분야에서 쌓아온 진심이 동반성장평가 사상 첫 우수 등급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올해에도 ‘온-물결’처럼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현장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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