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동네 주민 24명에게 위촉장 수여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을보전하고 민간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4일(화) 15시 동사무소 등으로 추천받은 바다환경에 관심이 높은 민간인을 바다환경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한 바다환경 명예감시원은 목포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24명(사진)으로써 바다환경 보전 및 해양오염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계도 활동과 바다에 쓰레기나 폐유투기, 폐선방치 등 해양환경 보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발견시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보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바다환경 명예감시원의 사기 진작과 사명감을 고취되도록 매반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감시원을 선정하여 포상 및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내실있는 운영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