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그동안 6개월 이상 투자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온 웅진그룹의 1조원 규모 이상의 투자프로젝트를 최종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북도와 상주시에 따르면 최근 급속한 성장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1980년 이후로 매년 25%이상 성장해 온 웅진그룹에서 지주회사인 (주)웅진홀딩스를 통해 웅진폴리실리콘(신규법인)을 설립, 2012년까지 1조원 규모를 투입하여 상주청리일반산업단지내 잔여부지 모두(561,986㎡:17만평)를 매입, 태양광부품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시설 공장을 짓기로 최종 합의함에 따라 서·북부지역의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