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첼시 2008 아시아 투어로 시선집중

  • 등록 2008.07.31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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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첼시가 '2008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에 '삼성 브랜드'를 알렸다.


첼시는 23일 中 광저우, 26일 마카오,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3개국을 돌면서 현지 톱 프로팀들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는 첼시에 새롭게 부임한 스콜라리 감독을 비롯해, 존테리, 램파드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출전, 아시아팬들을 열광시켰다.


삼성전자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첼시의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국인들에게 역동적인 스포츠의 감동을 선보였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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