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경영전략회의 개최 실적 점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 추진 및 계획 논의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지난 4월 10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여 2009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 추진실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공단은 2009년을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해로 정하고 기후변화 대응사업과 해양보호구역(MPA) 관리사업의 집중 육성은 물론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의 확대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동참하기 위한 그간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미진한 점에 대한 해결책 및 향후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
특히 공단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역점 추진사업인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은 전국 11개 시,도 관내 해안가 및 해역의 보전을 위해 약 230억의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연인원 9만 여명의 인력 동원과 1만톤 이상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여 해양환경보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매 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해양환경보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