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16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단체 2개소와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성금액은 인천해양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따라 모아진 것으로 '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과 '영종보육원'에 각각 40만원씩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는 각각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와는 별도로 인천해양청 직원들은 2001년부터 매 분기마다 63만원을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 이웃사랑의 공동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