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은 2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명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薛善玉)에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방제조합은 1999년부터 명절 때마다 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아울러 9월 29일 '바다사랑 자원봉사단'발족에 따라 향후,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과 협의하여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와 후원의 범위를 확대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