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대비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산림청 등은 2일 오전 충북 청원군 남이면 경부고속도로변 사유림에서 열린 'G20 대비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체험행사(사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 한국도로공사 및 충청북도, 청원군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이에 앞서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봄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는 한편, 전국에 걸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각종 숲가꾸기 정보를 국민에게 서비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