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어촌계(권관리) 봉사활동 실시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KOEM, 지사장 이봉재)은 3월28일 자매결연 어촌계(평택시 현덕면 권관리)를 방문하여, 선용품(로프 - 5롤)을 기증하고, 어선 기관점검 및 선저빌지 수거, 해안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매결연 어촌계 봉사활동은 공단직원 및 권관리 어촌 계 인원 약 30명이 참석하여 실시했으며, 해안가에 밀려온 폐로프 및 폐타이어 등 약 2.5톤을 수거하였고, 성어기철(4월)을 대비하여 해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선박 기관실내의 폐유 및 빌지를 수거하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봉재 지사장은 “청정해역 보전은 어촌계 주민들을 위한 것이므로 폐어구 등을 바다에 버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해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선저빌지는 우리공단 환경사업소를 통하여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