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수산해양산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동해수산연구소는 8월 31일 `동해 수산해양산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강원지방기상청, 부경대, 강릉원주대, 제주대, 강릉시수협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본 워크숍에서는 ▲수협과 수산업의 새로운 활로 ▲영동지역 기후변화와 지역 기후서비스 등 5편의 주제발표와 토의를 하며, 동해수산연구소와 강원지방기상청간‘해양기후정보시스템’구축과 공동 운영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동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동해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수산해양 산업의 대응 전략이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