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 신진도항 피서객이 버린 쓰레기 1톤 수거해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지사장 최석윤)는 해양경찰의 날 및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9월 2일(금) 신진항 부두일원에서 바다사랑 실천 연안정화운동에 참여했다.
해양환경관련 단,업체, 어민등이 참여하여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에서 대산지사 직원은 1톤 트럭을 동원 총 1톤의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재영(26, 남) 사원은 “깨끗한 바다는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는 향후 인근지역의 도서 및 해안가 정화활동을 월 6회(선박4회, 차량2회) 이상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해양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