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I 국제신용등급 A-(Excellent) 획득

  • 등록 2013.02.06 09:57:55
크게보기

Korea P&I 국제신용등급 A-(Excellent) 획득

Korea P&I Club(대표이사 이윤재)이 AM Best로부터 신용등급 A- 를 획득하여 「제2의 탄생」전기를 맞이 했다. 「A-」는 안정등급(Superior / Excellent / Good) 중 차상위인 「Excellent」에 해당한다.

AM Best는 충실한 재보험구조, 견실한 지급여력, 탄탄한 수익성, 엄격한 인수정책, 숙련된 사고처리능력, 밀접한 대고객 관계 및 광범위한 정부지원 등을 고려하여 등급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AM Best는 1889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2600여개 보험회사의 신용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보험회사전문 신용평가 기관이다.

그 동안 Korea P&I는 지급보증서의 국제적 통용성 확대, 강제보험시행국가의 인정보험자 지정확보 및 해외시장진출시 재무적 안정성 설명 등을 위해 국제신용평가를 추진해왔다.

Korea P&I가 이번에 우량보험사만이 가질 수 있는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훨씬 안정적인 지급보증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한국해운의 안전판 역할에 대한 업계의 기대를 한층 고양시킬 것으로 보인다.

매년 보험요율을 인상하면서도 여전히 향후 수년간 추가인상이 우려되고 있는 국제클럽과 달리, KP&I는 최근 3년 연속 보험요율인상을 동결했다. KP&I의 지급여력비율(RBC)는 2012년 말 현재 393%에 이르고 있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