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새해 선상우도 일출여행 출시

  • 등록 2006.12.12 1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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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의 찬란한 일출
 
연말연시에는 지는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테마여행이 유행이다.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안과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동해안이 해넘이와 해돋이 여행으로 인기지역이다.

  

하지만 보다 특별한 해맞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제주도는 어떨까. 남해의 푸른 바다 위의 낭만적인 유람선에서 맞이하는 찬란한 일출은 다가오는 새해를 보다 힘차게 맞이할 수 있는 기운을 전달할 것 이다.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의 제주도 새해선상우도일출여행 3일 상품은 유람선에 승선하여 산호섬 우도와 그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일출 전망대였던 성산일출봉과 떠오르는 태양이 조화를 이룬 장관을 바다 위에서 바라보게 된다.

  

이에 더해서 제주도의 다양한 면들을 둘러보는 일정도 포함되는데, 한라산의 구릉과 나무들이 눈과 함께 만들어 놓은 설경을 감상하고 감귤과 버섯재배단지인 석부작 농원, 500년 제주의 전통을 만날 수 있는 성읍민속마을, 제주조랑말 체험, 제주해녀의 삶과 일터를 재조명한 해녀박물관과 동복리 해녀촌을 방문한다.

  

이외에도 신제주에 위치한 특급호텔 제주그랜드호텔에서는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라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용눈이 오름에서 해돋이를 할 수 있도록 1월1일 새벽에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서는 1일부터 31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승용차,PDP TV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연말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겨울 따뜻한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특별한 일정과 이벤트 등을 잘 챙겨서 여행의 기쁨을 두배로 만들수 있다.

  

이 테마여행은 새해 선상우도 일출여행은 3일 일정으로 12월30,31일 출발하며 가격은 34만9000원, 명품 그랜드 호텔은 3일 일정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24만8000원부터(12월30,31일 4만2800원)있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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