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8주년특집:4월 해운업 업황 BSI 하락

  • 등록 2014.04.30 17: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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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刊 8주년특집:4월 해운업 업황 BSI 하락

해운업 업황 BSI, 하락 전환하며 65(전월비-5)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부문은 ‘13년 8월 조사 이후 처음으로 100이상인 108(전월비+16)을 기록, 업황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기업의 수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기업의 수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조선 부문은 4개월 만에 상승하며 72(전월비+6)을 기록, 하지만 100이하로 업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의 수가 더 많다.

건화물 부문은 55(전월비-15)를 기록, 업황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며 채산성, 자금사정, 매출액 BSI 모두 하락 전환됐다.

반면 컨테이너 부문은 자금사정(92)을 제외한 채산성과 매출 BSI가 각각 123(전월비-23), 138(전월비-16)을 기록하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

2014년 5월, 해운업 업황, 채산성, 자금사정, 매출 BSI 전 항목 상승 기대되며, 특히 컨테이너(업종별) 부문은 전 항목이 100이상(업황(131), 채산성(115), 자금사정(115), 매출(146))을 기록, 컨테이너 부문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기업은 경영애로 요인으로 자금부족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가장 크게 지목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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