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교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생존전략으로 '변해야 산다'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자세, 긍정적인 마인드, 개척자적인 사고방식을 직원들에게 요구했다.
다음은 추교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직원들에게 발송한 서한문 전문이다.
창조적 발상(혁신), 글로벌 리더(도전), 일등 경영(창의). 국내 대기업의 올해의 경영 화두입니다.
이제는 정부나 회사나 가계나 시대적 변화에 부응한 경영시스템과 제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혁함은 물론 행정문화도 창조적 발상 마인드로 진화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여야 합니다.
행정환경 등 주변여건의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황이지만 창의적인 혁신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자세, 긍적적인 마인드, 개척자적인 사고방식이 이 시대를 사는 공무원에게 요구하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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